작성일 2017.11.21
제목 | 양주시, ‘제2회 전국 천일홍 사진공모대회’ 수상작품 전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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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이성호)가 오는 12월 5일까지 ‘제2회 전국 천일홍 사진공모대회’ 수상작을 시청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친 양주체험관광농원의 열기를 이어간다.
시는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 양주체험관광농원 12만4천308㎡ 부지에 조성한 천일홍, 핑크뮬리, 댑싸리, 황화코스모스 등 50여종의 다채롭고 아름다운 꽃을 대상으로 사진 공모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의 공정한 심사를 위해 이용환 중앙대학교 사진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총 5명의 심사위원을 위촉해 주제성, 예술성, 참신성, 홍보성 등을 기준으로 1,630여점의 출품작 중 대상 1점, 금상 2점, 은상 3점, 동상 5점, 입선 15점 등 총26점을 선정했다. 심사결과 ▲대상 변치 않는 사랑(서울시, 이혜임) ▲금상 나리공원의 아침(춘천시, 변상현), 천일홍 꽃밭에서 얼쑤(동두천시, 이나경) ▲은상 하늘과 별과 천만송이 천일홍(의정부시, 정용선), 이쁜 내 동생(양주시, 한신애), 천국에 가다(수원시, 홍재호), ▲동상 판타스틱 나리공원(의정부시, 김광수), 코키아 숲 아름다운 길에서 동행(안산시, 오권열), 천일홍 풍경과 여인(용인시, 윤성준), 너무 이쁜남매(양주시, 윤정인), 새벽을 여는 사람들(광명시, 차성철) 등이 선정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진 공모전을 통해 우수한 양주시의 관광자원을 전국에 널리 알리며 전국적 관광명소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체험관광농원은 지난 9월 23일 ~ 24일 개최한 ‘2017 양주 천만송이 천일홍 축제’ 이후 3개 지상파 방송과 케이블방송은 물론 각종 SNS를 통해 가을 추천 여행지, 전국 4대 핑큐뮬리 성지 등 수도권 관광명소로 전국적인 유명세를 떨친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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