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시정홍보관

언론보도


[열린시장실] - 현장속으로 > 언론보도 상세보기 - 제목, 내용, 파일, 부서 제공
제목 이성호 양주시장, 국방부장관 만나 “광사동 탄약고 정책 방안 검토”등 긍정 답변 받아내
내용 이성호 양주시장은 지난 5일 국회 본관에서 정성호 국회의원, 이희창 양주시의회 부의장과 함께 송영무 국방부장관을 만나 광사동 탄약고 군사시설 보호구역 내 주민불편 해소 방안에 대해 적극 건의했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이 자리에서 “광사동 탄약고 주변 주민들은 지난 수십 년간 재산권 행사 제한과 통행 불편 등 군사시설 보호구역 지정으로 인한 많은 어려움을 겪어왔다”며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국방부의 적극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시민 불편 해소와 재산권 피해 최소화를 위해 ▲광사동 탄약고 경계 펜스로 군사시설보호구역 축소, ▲광사동 자연취락지구 78,575㎡를 포함, 주변 사유지 870,000여㎡에 주민생활에 필요한 건물(주택, 창고, 근린생활시설 등) 신축 허용 등을 적극 요청했다.

이에 송영무 국방부 장관은 “탄약고 주변 차폐방벽 설치를 통한 안전거리 조정, 탄약고 지하화, 정책안건 채택 등 다양한 해결 방안을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답변했다.

이성호 시장은 “이번 면담은 송영무 국방부장관으로부터 정책안건 채택 등 광사동 탄약고 주변의 주민 피해 해결의 의지를 확인 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정성호 국회의원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의 합리적인 조정 등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편의 증진을 위한 각종 규제 개선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파일
부서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