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3.07
제목 | 양주시, 도로명 주소 안내 시설물 일제조사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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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는 오는 6월까지 지역 내 도로명주소 안내 시설물에 대한 일제조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도로명 주소는 지난 2014년부터 법정주소로 전면 사용․시행되고 있으며 시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도로명주소의 안정적인 정착과 위치 찾기 불편 등 시민불편을 조기에 해소할 계획이다. 시는 기존에 설치된 도로명판,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지역안내도 등 총 26,292개의 도로명주소 안내시설물의 훼손 또는 멸실 여부, 추가설치 필요성 등을 점검한다. 또, 이번 조사결과 멸실‧훼손된 시설물에 대해서는 신속히 정비하고 위치 찾기가 어려운 이면도로나 교차로 등에는 안내시설물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 주소가 아직까지 시민에게 낯설다는 인식이 있다”며 “지속적인 도로명주소 홍보와 유지관리를 통해 시민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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