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5.09
제목 | 양주시,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특수용접(CO₂, 알곤) 기술자 양성’ 훈련생 모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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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가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중소기업의 특수용접(CO₂, 알곤) 기술자 인력난 해소에 앞장선다.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고용노동부가 지역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 관련 비영리단체와 협력을 기반으로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용촉진과 직업 능력개발 등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양주시는 경기도북부상공회의소와 컨소시엄을 구성, 고용노동부의 ‘2018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특수용접(CO₂, 알곤)기술자 양성사업’을 공모해 지난 2월 선정됐다. 이번 특수용접(CO₂, 알곤) 기술자 양성 사업은 양주시의 지역적인 기반과 수요조사에 근거해 고용유지와 정규직 취업률이 높은 훈련과정으로 관내 백석읍에 소재한 용접전문학원에서 1:1 밀착형 교육으로 진행하는 등 체계적인 지식 습득과 용접자격증 취득을 지원한다. 모집대상은 양주시에 거주하는 미취업자이며 사업자등록중인 자는 전년도 매출액이 1억 5천만원 이하일 경우 참여가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2기에 걸쳐 각 기수별로 20명을 선발하고 모집기간은 ▲1기는 오는 5월 15일까지, ▲2기는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일까지로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1일 1만원의 교통비를 지급한다. 교육기간은 ▲1기 6월 ~ 8월초, ▲2기 8월 ~ 10월로 3개월간 매주 5일, 1일 4시간, 총 180시간에 걸쳐 진행한다. 교육 문의는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사업팀(☎031-853-6681)으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특수용접(CO₂, 알곤) 기술자는 기계․자동차․금속․산업설비 등 다양한 분양에서 활동이 가능하며 타 직종에 비해 연령제한이 없고 급여수준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교육 수료자에게는 경기북부지역의 기업체 취업 연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단순히 훈련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중소기업의 특수용접 분야 인력난 해소와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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