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18.07.11
제목 | 양주시 회천4동,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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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회천4동은 오는 8월 31일까지 하절기 폭염 대비,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집중 발굴 기간’을 운영한다.
발굴 대상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민간의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공적지원 대상에는 해당하지 않지만 과중한 부담(돌봄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관리시스템으로 통보된 가구 ▲그 밖의 생활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빈곤계층 등이다. 동은 지원 제도를 알지 못해 이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없도록 찾아가는 이동복지상담실을 적극 운영하고 부채 등 홍보물품 제작․배부, 현장 홍보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발굴된 대상자에게는 긴급복지와 기초생활보장제도 등 공적자원을 지원하고, 소득기준에는 미달하지만 복합적인 문제를 가진 가구의 경우에는 통합사례관리 대상자로 선정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또, 비수급, 빈곤층 등 차상위 계층의 경우 민간서비스 연계대상자로 우선 선정해 방문상담과 물품후원 등 민간자원을 연계할 계획이다. 김재규 회천4동장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는 주변 이웃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을 즉시 알려주는 시민의 참여가 절실히 필요하다”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등 더불어 잘사는 복지도시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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