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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정뉴스(1990~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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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4호 양주시 소식
생성연월 2007 년 12월 재생시간 15 분 01 초 출처 양주시 키워드 양주, 자원, 사업, 시민, 봉사자
시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07년을 마감하고 2008년을 맞이하는 이번 한 주 다들 새로운 각오 새로운 다짐 계획하고 계실 텐데요. 올 2008년은 바로 쥐의 해죠.
예로부터 쥐는 성실하고 부지런해 재물을 상징하는 동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올 한 해 각자 맡은 일 열심히 하셔서 모두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한 주간의 양주시 소식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올 한 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애쓴 봉사자들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양주시립합창단 제17회 정기공연이 있었습니다.
우리 전통의 소리를 배워보는 생활자원 전통문화 실습교육이 있었습니다.
올 한해 양주시 보건소가 펼친 사업을 평가하는 2007 보건사업 평가대회가 열렸습니다.
연말연시를 맞아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양주시의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제169회 정례회를 열었습니다.
첫 소식입니다
봉사의 즐거움과 보람 해본 사람만이 알 수 있는 걸 텐데요. 올 한 해 우리 이웃의 고통과 슬픔을 함께 나눈 양주시 자원봉사자들과의 아름다운 만남 지금부터 함께하시죠.
지난 20일 양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07 한마음평가대축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자원봉사자의 날을 맞이해 열린 이날 행사는 한 해 동안 양주시 각지에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를 펼친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양주의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를 위해 열렸는데요. 양주시 자원봉사자들의 활동을 담은 동영상시청과 식전 공연에 이어 자원봉사대회 우수단체 및 자원봉사 유공자 시상이 이어졌습니다.
한 해 동안 저소득층 이웃과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사랑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따스한 온기와 희망을 전해준 아름다운 얼굴들입니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내빈들의 축사와 2008년도 자원봉사 계획 발표가 있었는데요. 이어 열린 전통 마당놀이공연을 관람하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이날 행사로 힘을 얻은 자원봉사자들은 2008년 더욱 분주한 발걸음과 손길을 다짐했는데요. 이들이 있어 양주시는 언제나 햇볕 따스한 봄날입니다.
아름다운 화음과 가창력을 자랑하는 양주 시립합창단이 정기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그 감동은 몇 배로 더 컸는데요. 그 맑고 고운 목소리 지금 만나보시죠.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한창이던 지난 20일 삼숭동에 위치한 비전교회에서 양주시립합창단의 제17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크리스마스 음악회라는 부제답게 이날 프로그램은 가곡 크리스마스 오라토리오 노엘과 링도즈 벨즈 오 거룩한 밤 고요한 밤 거룩한 밤 등 성탄 캐럴로 구성됐는데요.
김성봉 지휘자의 섬세하면서도 힘찬 지휘 속에 합창단의 아름다운 화음이 세상 어느 악기보다도 아름답게 연주됐습니다.
귀에익은 성탄 캐럴에 관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는데요. 이날 합창단은 캐럴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뮤지컬 캣츠의 유명한 테마곡 메모리와 코러스라인의 원 맘마미아의 댄싱퀸 등 한 번쯤은 들어봤을 법한 명곡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습니다.
분장이며 의상까지 합창단의 준비가 대단했는데요. 캐럴의 경건함과 메모리의 애절함 댄싱퀸의 흥겨움까지 무대를 꽉 메우는 합창단의 공연은 크리스마스를 앞둔 관객들에게 멋진 추억을 선사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커나가는 시립합창단의 제17회 정기 공연 앞으로도 감동과 웃음으로 시민과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남편과 자녀의 내조 야무진 살림 솜씨 외에도 요즘 주부들이 꿈꾸는 것은 많습니다. 끊임없는 자기 성찰과 노력으로 보다 나은 삶을 꿈꾸는 주부들의 유쾌한 모임 생활자원 전통문화 실습교육에서 만나보시죠.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실에서 생활자원 전통문화실습 교육이 열렸습니다.
백석읍과 은현면 남면 광적면 등 양주 각지에서 모인 100여 명의 생활개선 회원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한국의 전통 소리에 대한 역사와 이야기를 들어보고 직접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생활개선 회원들을 격려하는 내빈 인사말과 축사로 이어진 개회식에 이어 양주 들노래 보존회 박정화 강사의 전통 소리 교육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양주를 중심으로 한 경기도 민요와 타령들을 배웠는데요. 듣기에는 편하고 흥겨운 소리지만 막상 직접 하려니 생각만큼 쉽지 않죠.
수 없는 연습과 노력 끝에 쌓인 내공만이 구성진 소리를 낼 수 있는데요. 우리 생활개선 회원들 목소리와 마음은 각자 달라도 정말 열심인 모습입니다.
이날 하루로 전통 소리를 다 배웠다고 할 수는 없지만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사랑하는 마음만은 꽉 찼을 것 같은데요. 노력하는 모습이 아름다운 생활 개선 회원들의 모습이었습니다.
양주 시민들의 안녕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양주시 보건소가 한 해를 결산하는 2007 보건사업 평가대회를 열었습니다. 2008년엔 시민과 더욱 가깝게 만나기 위해 벌써부터 준비가 한창이라고 합니다.
건강한 시민 건강한 양주를 꿈꾸는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2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07년 한 해 동안 펼친 다양한 사업을 평가하고 2008년 새해 사업계획을 세우는 보건사업 평가대회를 열었습니다
한방건강증진 허브사업 방문보건 전염병 관리 구강보건 진료 등 한 해 동안 양주시 보건소가 펼친 다양한 사업을 보건소 각 담당과 참여 시민들이 함께 사례와 성과를 발표했는데요 이를 통해
현 보건사업을 객관적으로 평가하고 향후 사업계획을 수정 보완하는 귀중한 시간이었습니다. 먼저 한방허브 및 건강증진 사업 동영상 상영과 타이치 공연 및 사례 발표가 있었는데요. 타이치 체조의 효과와 유익함을 알리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이어 기공체조 공연과 한방비만클리닉 금연클리닉 만보클럽의 사례 발표도 이어졌습니다. 건강과 행복을 넘어 새로운 삶까지 양주시 보건소가 해야 할 일은 너무도 많습니다. 2008년에도 시민 여러분과 함께 열심히 뛰겠습니다.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와 아름다운 선율은 공연마다 깊은 감동과 진한 여운을 남기고 있는데요. 2007년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준비하는 요즘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정기 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2일 백석고등학교 강당에서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제4회 정기연주회가 열렸습니다.
지휘자 홍윤식의 지휘로 주폐의 시인과 농부의 서곡 모차르트의 클라리넷 협주곡 베토벤의 교향곡 등 정통 클래식의 진수를 보여준 이번 연주회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수준 높은 연주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는데요. 연말을 맞아 가족 혹은 연인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많은 관객들도 숨죽이며 연주에 몰두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서정적이면서도 힘차고 빠른 선율에 잠시도 시선을 뗄 수 없었는데요.
클래식과 함께 한 해를 마무리하는 멋진 시간이었습니다.
열정적인 공연이었던 만큼 박수 소리도 정말 컸죠.
흔히 클래식하면 어렵고 지루한 장르라고 생각하기 쉬운데요.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라면 그런 편견쯤은 쉽게 깰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양주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앞으로도 더욱 멋진 연주 깊은 감동 기대합니다.
양주시회는 지난 12월 5일부터 21일까지 17일간 제169회 정례회를 열어 2008년도 예산안 및 2007년도 제3회 추경예산안과 조례안 등을 처리하고 2007년도 모든 회기를 마쳤습니다.
2008년도 예산안을 심의하기 위해 구성된 예산특별위원회는 위원장에는 홍범표 의원이 간사에는 박재일 위원이 선임돼 12월 6일부터 18일까지 2008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예산안과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예산안
그리고 2007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해 이를 본회의에 보고했습니다. 2008년도 예산안 중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 세출 예산안은 전년도 예산액보다 1050억
668만 원이 증가한 4천325억 2천4백만 원으로서 32.6%가 증가한 예산액을 36억 2277만 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조정 의결했고 수도사업 공기업 특별회계 세입 지출 예산안 208억 8442만 원은 원안 가결했습니다.
또한 2007년도 제3회 일반 및 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은 기정예산액보다 14억 3천555만 원이 감소한 3천536억 2천432만 원으로서 국도비 보조금과 추가 및 법적
의무적 경비의 추가 계상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어 별다른 조정 없이 원안 가결했습니다. 한편 한국토지공사가 추진 중에 있는 옥정택지개발지구 보상과 관련해 납득하기 어려운 감정 평가로 주민과 기업인 등의 소중한 재산권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어 이에 양주시의회 의원 일동은 회기중 옥정택지 개발지구 보상 현실화 건의문을 채택 옥정택지개발사업단장에게 직접 전달함으로써 주민과 기업인들의 인간답게 살 권리와 재산권 보호를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했습니다.
충남 태안지역 기름 유출 사고 방재작업이 인력과 장비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서해안 복구에 앞으로도 봉사자들의 손길이 절실하오니 각 읍면동 민방위대원들의 많은 지원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새로운 농업기술과 최신 농업 정보 등 농업인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새 영농설계 교육을 실시합니다.
2008년 1월 9일부터 2월 20일까지 농업기술센터와 농업 현장에서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 관심 있는 농업인 여러분들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동절기를 맞아 비수급 빈곤층들을 위한 생계비가 지원됩니다.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서 정한 최저생계비의 120% 이하의 소득과 6천만 원 이내의 재산가액 시민으로서 지원사항은 긴급 생계급여와 월동난방비가 1회에 한해 3개월간 지급됩니다
비수급 빈곤층을 위한 이번 지원에 해당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 바랍니다.
나눔을 통한 행복한 사회를 위해 2008 희망나눔 캠페인이 열립니다.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하는 2008 희망나눔 캠페인에 뜻 있는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협조와 참여 바랍니다.
겨울방학을 맞아 어린이들에게 독서의 즐거움과 필요성을 알리는 겨울독서 교실이 열립니다.
초등학교 1,2학년들을 위한 도서관 사귀기와 3,4학년들을 위한 도서관이랑 우정 쌓기로 진행되며 독서 감상문 작성법과 영화감상을 쓰고 독서 토론 타임캡슐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는 겨울 독서 교실에 어린이들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전기장판 사용하는 분들 많으시죠. 특히 냉한 체질을 가진 분들이라면 더욱 애용하실 것 같은데요. 자칫 무리한 전기장판 사용은 수면 방해와 피로 누적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십니까.
땀이 날 정도의 뜨거운 온도는 수면 중 생체리듬을 어지럽히고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유발해 피로를 푸는 것이 아닌 오히려 피로가 쌓이게 하는 원인이 된다고 하는데요. 전기장판 사용시에는 되도록 약하게 틀거나 양말이나?
내복을 입는 등 대처 방법을 쓰시는 것도 겨울철 숙면을 위한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이번 주 양주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함께해 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주요내용

봉사자들을 위한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식, 제17회 양주시립합창단 정기공연 열려, 전통의 소리를 배우는 전통문화실습교육, 2007년 보건사업 평가대회 열려, 제4회 양주필하모닉오케스트라 정기공연, 양주시의회는 제169회 정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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