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양주시 문화체육과 직원과 문화 관광 해설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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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무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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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블러그 홍보대사로 선정 해주신 것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홍보대사의 첫번째 활동으로 1박2일의 활동을 하면서 문화체육과의 정유진씨와 엄연희님의 의식있는 활동에 큰 박수를 보내 드립니다. 보통 체육과 하면 남자분들의 활동이 더 클거라 생각했는데 갸날픈 두분의 활동은 일당백이란 단어가 무색할 지경이였습니다. 첫 대면부터 돌아올때까지 인상한번 짖지 않고 힘든 막일까지... 모든 활동을 주관한 것도 그렇지만 밤에 차를 끌고 단 둘이 몇십명이나 되는 사람들의 뒷풀이 장까지 몇박스를 말도 없이 장봐서 나르고... 아침에는 헤집어져 있는 전날 쓰레기까지 말없이 다 치우고 맨나중에 잠깐 식사도 하는둥 마는둥... (힘센 남자직원하나 배치해 주시지...) 거기다 거의 봉사에 가까운 돈 않되는 일을 자신의 천직인양 목소리 다 쉬어 버릴것도 같은데 버스 안에서는 좀 쉬어도 될거 같은데 끊임없이 하나라도 더 알려주시려 안간힘을 쓰시는 문화관광 해설사 여러분들... 정말 감동의 도가니 였습니다. 아무리 좋아서 하시는 일이지만 정말 열과 성의를 다하는 모습은 양주시의 그 어떤 행사와 체험보다도 더 감동을 주었던것 같습니다. 양주시에 그런 분들이 계시기에 앞으로 더욱 발전하고 사랑받는 곳이 될것이라 여겨집니다. 1박2일의 체험 덕분에 강철 체력인 저의 입술에 사랑스런 물집이 따닥따닥 맺혔지만 힘들었던 것의 몇배나 더 갚진 체험을 경험할 수 있어서 오늘 밤 무척이나 행복합니다. 양주시의 발전을 기원하며 타시에 사는 저는 그저 부러울 따름입니다. 홍보대사가 된것에 오늘 정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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