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감사,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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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이우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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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고읍동 신도브레뉴앞 맨홀에 핸드폰이 빠져버렸습니다.
세번째 분실경험이 있어 또 새로 구입하자니 심난하고 부담스러워 혹시나 하고 민원신고를 하게 되었습니다. 맨홀뚜껑을 못열어 눈앞에 보이는 핸드폰을 바라보고만 있어야 했던 저에게 구세주가 나타나셨습니다. 전화한지 삼십분만에 달려와주시고 웃으면서 친절하게 핸드폰을 들어올려주신 양주시청 직원분 두분께 너무 감사드리고자 글을 올립니다. 심히 귀찮은 일이셨을텐데 기꺼이 달려와 도움을 주신 두분께 음료수 한캔도 전해드리지 못하고 몇번씩 감사의 말씀만 드렸습니다. 두분 덕분에 맘이 따뜻한 하루가 될듯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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