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너무나 친절하신 도로과 이종숙님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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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정은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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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양주시에 거주하시는 저희 친정엄마와 함께 보건소에도 들를겸 도로과에도 들를겸 해서 모시고 갔어요
지금도 문턱이 낮다고는 하나 공공청사에 가는길은 발걸음이 아주 경쾌하지는 않아요. 더욱이 민원해결이나 궁금증을 해소하려고 갈때는 더욱 그런것 같아요. 저희친정엄마는 기존의 도로가 넓혀진다고 해서 살고계신집이 수용되는지 알아보려 가셨는데... 우연히 간곳이 이종숙님 자리였습니다. 이종숙님은 너무나 친절하고 성의있게 답변해주셔서 마음이 편해졌고 청사가 내집처럼 가깝게 느껴졌습니다. 비록 100%정확한 답변을 듣지 못했지만 (변경될수도..)보여주신 친절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커피도 너무 맛있었어요. 마음을 다해 칭찬해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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