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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대통령은 이런 사람을 뽑아야 한다.
작성자 홍갑표
내용 우리 정치는 民을 중심에 놓고 정강정책이 만들어 지고 민족의 자주와 민주와 평화통일 및 복지사회 건설을 위한 일관성이 있는 견해와 입장에서 고귀한 도덕성과 능력을 가진 사람들이 하는 것이 正道다. 이번 여당의 당의장 선거 결과를 놓고 의견이 분분하다. 5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야당과의 대결을 놓고 여당의 대선주자들에 대하여 合縱 衡이 아직도 유효하다는 논객들의 글이나 토론자들의 의견도 분분하다. 정치가들에게 정강 정책을 실천할 정권을 잡는데 전략전술이 필요하고 때에 따라 정치투쟁이 필요할 때도 있겠지만 문제는 민이 택해야 할 이 땅의 대통령이 어떤 사람이어야 하는가이다.이 민족의 문제를 풀 때 정체성이 모호한 정당이나 출신지역 학연을 따지기 이전에 외세의 영향력 하에 압박이나 자주성이 상실된 세월이 이미 작년을 고비로 100년(통감시절포함)을 넘겼다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 따라서 자주성이 강한 지도자를 뽑아야 한다. 우리의 민주화는 정치뿐만 아니라 노동 경제 국방 학원 문예 기타 등등의 민주화도 아직 요원하다. 그 것은 각 분야의 수장과 실무진들이 이직도 ‘식민지적’속성에서 완전 탈피하지 못했기 때문이다.반독재 민주화투쟁에 확고한 신념과 실천으로 단련된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또 6자 남북회담이 연기되고 있기는 하지만 개성공단의 성공적 건설과 남북철도를 잇는 일, 이산가족 면회소 설치 그리고 각 분야의 남북교류는 낡은 ‘보안법’과‘색깔론’자들의 설 땅을 잃게 하고 있다. 평화통일 문제를 민족 제일주의로 일관할 줏대 있고 용기 있고 강건한 지도자가 필요하다. 눈치나 슬슬 보는 비굴한사람은 안 된다. 구렁이 담 넘듯 하면 안 된다. 말 속임으로 국민을 우롱해서도 안 된다.더구나 복지 문제는 재벌의 편에 서서 노동자의 문제를 봐서도 안 되고 성장론이나 분배론을 優柔 斷하게 주무르고 있다든가 특히 토지 공개념에 대해서도 단호해야 한다. 외국자본의 사냥은 더 이상 방치해서도 안 되고 재벌 봐주기 식 FTA(양자 간 자유무역협정)도 끌려 다니면 안 된다. 만능인간이 있으랴 만 대통령의 자리를 면장의 자리로 착각하는 행동과 언행을 하는 자리가 아니기 때문에 선택에 신중을 기해야 하는 것이다.미 군산 매파, 신보수, 신자유주의, 기독교 근보 주의, 유태인 쓰레기 등등의 별명 붙은 자들을 위한 弔鐘이 울린 지 이미 오래다. 하물며 그에 연명 줄을 댄 이 땅에 쓰레기들에 무슨 할 말이 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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