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언론의 힘의 진실은 무엇인가? |
|---|---|
| 작성자 | 박정은 |
| 내용 |
지나가다 글을 남깁니다.
개인적으로 사회적 이슈에 그다지 몸담고 싶지 않아 여기 또 들어올 일이 있을까 싶지만 제의견 조금 내비치고 가려 합니다. 당신이 중앙대를 나왔든 당신이 경희대 대학원을 나왔든 그게 당신의 의견을 제시하는데 뭐가 그리 대단한 영향력을 제시합니까. 그렇게 따진다면 여기 제 글귀 또한 당신에게 무척 가치있게 다가가리라 여겨 집니다. 저또한 대학 나와서 대기업에 다니니 제 의견또한 높이 사주십시오. 중요한것은 당신의 의견은 언론보도에 너무 치우쳐 비논리적입니다. 언론이라는 것은 때로는 비진실적인것을 마치 진실인것처럼 대부분의 시민을 농락하고 거짓정보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그것이 언론의 가장 큰 문제이고 위험한 것입니다. 하다 못해 우리가 보는 신문 또한 말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조선일보는 지금껏 잘나가는 신문이었고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신문이었습니다. 그러나 노무현정권이 들어서면서 조선일보는 찬밥신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조선일보에서 근무하는 사람은 정권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자신들은 정당하게 보도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어떤사람들은 조선일보를 비평하고 나섰습니다. 언론의 보도가 있기 전까지는 조선일보에 대해서 좋다 나쁘다 라는 말을 하지 않았던것을 기억하십니까. 우리는 언론의 보도가 과연 어디까지가 진실인가에 대해 그 진실성을 생각해 보아야만 합니다. 국민연금의 비판이 늘어나고 대규모의 시위를 계획할때 정부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언론에서 만두사건을 부풀려서 보도하여 많은사람들이 생존권에 피해를 입었습니다. 선거일이 다가오면서 야당과 여당은 미친듯이 서로의 결점을 찾기 위해 노력같지 않는 노력을 하는 것을 보면, 저는 진실로 속이 답답합니다. 오로지 제 자신의 관심사는 언론에서 어떻게 보도하든 진실이 무엇이든 내가 정치인으로 만들 훌륭한 인재를 어떻게 구분하겠느냐 입니다. 진실이 무엇이든 간에 당신이 사건을 구별할 구체적인 논박성을 가지지 못했다면 감정적인 글은 불쾌감만 줄 뿐입니다. 공개적인 장소에 글을 쓸때 좀더 논리적인 발언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다수를 끌어들일 수 있는 힘이 아니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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