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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작성자 임남숙
내용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양주시 옥정 ,광석 택지개발 지구 내 주민이 보상을 노리고 투기성 개발을 했다함은 수용당하는 국민을 두 번 죽이는 행위입니다. 다수를 위한 공익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소수의 수용주민은 조상 대대로 또한 내 평생 일 구워온 옥토를 모두 빼앗기는 심정을 아십니까?
우리는 돈보다 내가 피땀을 흘려 가꾼 내 땅이 더 소중합니다. 우리가 언제 수용해 달라 한적 있습니까?
수용하면서 땅값 제대로 준적 있습니까?
농사꾼이 땅을 잃고 무엇을 해 먹고 살아야 하는지 가르쳐 준적 있습니까? 소수의 내 시민위해 법을 존중 하고 정부지시 안따른 것이 큰 죄가 됩니까? 땅값을 정당히 보상 한다면 우리가 개발행위 했겠습니까?
대다수의 시장,군수가 정부의 지시라면 무조건 따르는 것이 그 시민이나
군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까?
우리 옥정.광석 지구 내 주민이 투기꾼 입니까?
몇 몇의 투기자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그 몇의 투기로 인하여 쓰라린 고통을 받는 다수의 수용주민이 투기로 비춰져서는 안 될 것입니다. 우리는 너무 억울하고 억장이 무너집니다. 생계유지를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도 모릅니다. 언론사와 국회의원님께 부탁드립니다. 소수일지라도 수용주민의 억울함, 토지보상의 불합리, 정부의 수용국민 무대책 도 보도 되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도 이 나라의 국민이며 보호 받고 싶습니다. 오죽 하면 수용주민은 시위 , 집회로 일관하겠습니까? 언론사와 국회의원님께 무릎 꿇고 기도 하는 심정으로 호소합니다. 우리는 투기꾼이 아닙니다. 또한 우리의 억울함도 보도 되어야 국민이 알 것 아니겠습니까? 우리 옥정 . 광석지구 내 개발행위자 모두가 검찰에 조사 도 받고 옥정 .광석 택지개발지구 감사원 감사도 받고 언론의 뭇매도 맞았습니다. 내 땅을 수용당하면서 이것은 너무 가혹한 형벌이 아닙니까?
우리는 양주시나 시장의 잘못은 잘 모릅니다. 그러나 그들이 수용지구 주민, 양주시의 시민을 사랑하는 시장과 공무원들이라는 것은 알고 있습니다. 더 이상 우리를 괴롭히지 마십시오. 정부가 손해나면 지구지정 취소하십시오. 우리는 그것을 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끝.
양주시 옥정 . 광석 택지개발 주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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