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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양주1동, 이색 통장회의 개최 …‘현장탐방’
내용 양주시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0일 이색 통장회의 ‘2019년 양주1동 현장탐방 통장회의’을 개최했다.

이번 현장탐방 통장회의 청사 내 회의실이라는 제한된 공간에서 벗어나 관내의 주요 명소와 사업현장을 탐방하는 등 주민들과의 최접점에서 활동 중인 통장의 역량을 강화하고 주요시책 추진사항을 공유하고자 마련했다.

지난 20일 첫 현장탐방 통장회의는 조선 중종1년(1506년) 이래 한양동북부의 중심도시이자 수도와 북부지방을 연결하는 경제와 교통의 요충지였던 ‘양주목’을 관할했던 유양동 소재의 ‘양주목 관아’에서 진행했다.

양주목 관아는 지난해 4월 복원사업을 완료하고 시민들에게 개방함으로써 역사와 문화의 도시 양주의 위상을 크게 강화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홍승호 양주1동 통장협의회 회장을 비롯해 관내 12개통 통장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해 ‘양주목 관아’에 대한 해설을 청취하고 활성화 방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홍승호 회장은 “기존의 방식을 탈피한 현장탐방 통장회의를 통해 지역발전을 위한 새로운 활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양주시 명소 알리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운석 양주1동장은 “현재 매월 첫째, 셋째주 월요일마다 행정복지센터에서 개최중인 통장회의를 분기별 1회 이상은 ‘현장탐방 통장회의’로 개최할 계획”이라며 “새로운 방식의 통장회의를 통해 주요 시책사업을 공유하는 한편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제안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1동 행정복지센터는 ‘양주목 관아’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명소와 사업현장을 대상으로 한 현장탐방 통장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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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미디어정보담당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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