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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시정

언론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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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품목별 꽃차연구회, 현장 견학 다녀와
내용 양주시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하고 있는 양주시꽃차연구회는 지난 주 인천 강화군 소재‘꽃마니에뜨락’으로 현장교육을 다녀왔다고 밝혔다. 꽃마니에뜨락은 작년 시교육청으로부터 교육기부 기관으로 인증 받은 바 있으며,봄부터 가을까지 정원의 꽃은 물론 각종 꽃잎,풀잎,나무껍질 등을 채집해 압화와 꽃차 체험을 통해 각종 노하우를 체험자들에게 전수하고 있다. 고승권 꽃마니에뜨락 대표는 강화의 사자발 약쑥,연잎,우엉,순무 등 차의 재료를9번 덖고,9번 말리는 구증구포 과정을 통해 독성 제거와 잡냄새를 없앨 수 있어,깔끔한 맛에 색깔이 고운 차를 우려낸다고 설명했다. 양주시꽃차연구회 이은진 회원은“꽃차 가공 기술 습득과 체험 프로그램 운영에대한 방법을 배울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됐다”며 이번 현장견학에 만족감을 표했다. 시 관계자는“앞으로도 현장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꽃차 전문교육을 통해 농촌문화 프로그램 아이템 개발 및 꽃에 대한 새로운 이해로 농가 소득 부가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양주시농업기술센터는2015년부터 꽃차제조반 교육을 추진하고 있으며,올해도 지난5월12일부터6월30일까지 교육신청자 정원20명을 대상으로 매주 목요일 꽃차제조반 교육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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