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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양주시 새마을문고, ‘길 위의 인문학’ 답사 진행
내용 새마을문고 양주시지부(회장 이한우)는 지난 2일 충북 단양군과 강원도 영월군 일대로 새마을문고 임원과 문고지도자, 학생 등 4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길 위의 인문학’ 답사를 진행했다.

이번 답사는 ‘역사와 문화의 향기를 찾아서’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올바른 역사의식 제고와 아름다운 문화유산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기 위해 진행했다.

참여자들은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충북 단양군의 남한강 잔도(棧道)를 걸으며 남한강 수면 위 암벽을 체험하고 도담삼봉으로 이동해 조선왕조를 디자인한 삼봉 정도전을 기렸다.

이어, 조선시대 제6대 왕 단종의 유배지였던 강원도 영월군을 찾아 단종어소와 관음송, 망향탑, 금표비, 노산대를 둘러보고 단종의 능 장릉으로 이동해 단종의 역사관과 재실, 장판옥, 배식단 등에 관한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통해 17세 짧은 나이에 세상을 떠난 단종 애사의 처연함을 느꼈다.

이한우 회장은 “독서의 계절을 맞아 우리나라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 현장에서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 이번 답사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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