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06.02.07
| 제목 | 열린 공직자의 생각..... |
|---|---|
| 작성자 | 박명숙 |
| 내용 |
오랫만에 사회복지과에 볼일이 있어 들렀다.
무언가가 다른 느낌에 무엇일까? 하고 둘러 보았다. 모든 직원들이 찾아 오는 민원인들의 얼굴을 마주 대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얼마 전만 해도 늘 옆얼굴을 보며 옆에서 인사를 나누어야 했다 마치 은행이나 항공사를 찾아간 느낌이었다. 직원들 앞에 쓰여진 글은 " 먼저 고객(시민)을 바라보라"는 글귀와 조그만 액자, 이름이 쓰여진 명패, 예쁜 꽃 화분... 이곳이 양주시청 맞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정말 시민이 주인이 된 느낌에 저절로 기분이 좋아지는 것이다 양주시 공직자 들의 열린 생각이 이렇게 주민들을 기쁘게 할수 있다 정말 기분좋은 방문을 하게 해준 사회복지과 과장님과 직원들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모든 사무실이 이렇게 바뀌었으면 좋겠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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