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봉사하는 청심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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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용호 |
내용 |
각박한 세상에 훈훈한 인정과 봉사가 있어 아직은 살만한 세상인것 같습니다
처음에 장애인을 위한 봉사를 하고자, 시작한 것이 독거노인의 무료급식과 이발을 하게 되면서 일이 커져 버렸습니다. 일손이 달려서 허둥지둥, 할때 우연히 "청심회"라는 봉사단체에서 도움의 손길이 왔습니다. 일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고 진심을 다해서 모시는것에 감동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남을 위해 일한다는것은 아무나 하는 일이 아닌것 같습니다. 매주 3번째 토요일을 맡아서 해주시는데 행사를 주관하는 저희에게는 천군만마와도 같이 든든합니다. 일회성으로 끝나지않고 지속할것 같아 고맙구요^^ 가끔 지원요청을 하면 거절하지 않고 도와주는 김민철 총무님 감사합니다. 양주시청에서는 이런 단체에게 감사패나 봉사상 같은것 안주나..^^ 볼지 안볼지는 모르지만 선한일에 오른손이 하는일을 왼손이 모르게... 자! 힘내고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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