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2025.02.13
제목 | 양주시, ‘(사)서울시한궁협회 소속 성의순 이사’ 이웃돕기 성금으로 300만 원 기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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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시장 강수현)가 12일 시청 2층 집무실에서 前 성균관 부관장을 지내고 현재 (사)서울시한궁협회 이사로 활동 중인 ‘성의순’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성의순 이사를 비롯한 성균관 신화철 총무부장, 양주향교 이상원 전교 등 3명이 참석했으며 성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금은 성의순 이사가 지난해 10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세종문화상’ 시상식에서 한국문화 창달에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과 함께 받은 상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성의순은 “고향인 양주시에 대한 애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진행했다”고 알리며 지역사회의 진한 애정을 나타냈다. 이어, “앞으로도 고향의 지역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관심을 두고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고향인 양주를 잊지 않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성의순 이사님께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의순 이사는 올해 광적면행정복지센터와 양주향교에도 각 300만 원씩 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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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 | 홍보정책담당관 |